[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빅뱅 멤버 지드래곤에 대해 언급한 가운데 저스틴 비버와 지드래곤이 함께 찍은 셀카가 화제다.
지드래곤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With JB(저스틴 비버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저스틴 비버와 지드래곤은 어깨동무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 모두 선글라스에 모자, 팔찌 등 액세서리를 착용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저스틴 비버는 10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후 첫 내한 공연을 개최했다.
저스틴 비버는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밤 무대에 함께 서준 내 친구 지드래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관객들은 열광했다(Shout out to my friend @IBGDRGN for coming out on stage tonight. They went crazy)”라며 게스트로 무대에 선 지드래곤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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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ok1004@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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