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스틴비버 지드래곤 언급 (사진출처: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첫 내한 공연 후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을 언급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저스틴 비버는 지난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밤 무대에 함께 서준 내 친구 지드래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관객들은 열광했다(Shout out to my friend @IBGDRGN for coming out on stage tonight. They went crazy)”라며 게스트로 무대에 선 지드래곤을 언급했다.

이날 저스틴 비버는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첫 내한 공연 ‘빌리브 월드 투어 위드 AIA생명 리얼 뮤직’을 개최했다.

지드래곤은 초대 가수로 무대에 올라 ‘크레용(Crayon)’을 부르며 관객을 열광케 했다.

저스틴 비버가 지드래곤을 언급하자 네티즌들은 “저스틴 비버 지드래곤 언급, 둘이 정말 친한가보다” “지드래곤도 곧 월드스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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