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슈퍼갑옷 개발 (사진출처: 아이언맨 스틸컷)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미국 슈퍼갑옷 개발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통합 특수 작전 사령부(SOCOM·Special Operation Command)가 영화 아이언맨에 등장하는 갑옷에서 영감을 받아 슈퍼갑옷 ‘타로스(Talos·Tactical Assault Light Operator Suit)’를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미국 슈퍼갑옷은 미국의 통합 특수 작전 사령부(SOCOM)가 이라크나 아프가니스탄 등 위험지역 군인들의 안전을 위해 개발하는 것이다.

미국 슈퍼갑옷 개발 프로젝트인 타로스는 착용자(군인)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체크해 군인이 전투에서 적합한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된다. 2~3년 뒤에 미국 슈퍼갑옷이 실용화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슈퍼갑옷 개발에 네티즌들은 “영화가 현실화로?” “미국 슈퍼갑옷 개발, 전투갑옷이라니 멋지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