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아빠 어디가’ 팀이 해외특집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MBC ‘아빠 어디가’ 관계자는 “현재 해외특집을 준비 중이다”며 “아직 준비 단계일 뿐 확정된 것이 없다. 여러 부분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유럽이나 아시아 등 지역조차 결정된 것이 없다”고 말했다.
제작진이 해외 특집에 조심스러운 까닭은 제작진 내부에서도 해외 특집의 필요성에 대해 의견이 엇갈리기 때문이다. 국내 촬영에 비해 규모가 큰 탓에 논란이 빚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아빠 어디가 해외특집 소식에 네티즌은 “아빠 어디가 해외특집?” “국내에서 계속하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 “아빠 어디가 해외특집,아이들에게 색다른 경험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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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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