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탈 애교 “남심 흔들흔들”(사진출처: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 방송 캡처)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크리스탈이 폭풍 애교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1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 2회에서는 이보나(크리스탈 분)가 미국에 있는 남자친구 윤찬영(강민혁 분)과 통화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보나는 어학연수를 떠난 남자친구 윤찬영이 전화를 받지 않자 불안해 하다가 통화가 연결되자 폭풍애교를 부렸다.

이보나는 “찬영아~ 난 오늘 네 번이나 전화했는데, 넌 어떻게 한 통도 안하냐?”라며 “근데 너 SNS 안 봐? 나 눈물 셀카 올렸는데”라고 투정을 부렸다.

크리스탈이 폭풍애교에 네티즌은 “크리스탈 애교, 의외의 모습이다” “크리스탈 애교, 나도 녹았다” “크리스탈 애교, 귀여워” “크리스탈 애교, 안 넘어갈 수가 없겠다” 등 의견을 나타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