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리비아 공룡 발자국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볼리비아에서 공룡 발자국이 발견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볼리비아 공룡 발자국’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절벽의 아래에서 위로 공룡이 지나간 발자국이 선명하게 드러나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총 5000여 개의 발자국이 462개의 줄을 만들어 절벽에 무늬를 만들어 눈길을 끈다.

이 공룡 발자국 화석은 볼리비아 도시 스크레에 있는 고생물학 유적지 칼 오르코에서 발견됐다. 이곳은 앞서 세계에서 가장 큰 공룡 발자국 화석이 발견됐던 곳이다.

볼리비아 공룡 발자국에 네티즌들은 “볼리비아 공룡 발자국 맞을까?” “절벽을 걸어 다닌 공룡?”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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