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의 선택’ 제작발표회 정용화 쌀화환 4370kg(사진출처: 사회적기업 나눔스토어)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1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벨라지움에서 열린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 제작발표회에 가수 겸 배우인 정용화를 응원하기 위해 정용화 다국적 팬덤에서 스타미 쌀화환 4370kg을 보내왔다.

정용화는 씨엔블루 메인 보컬을 하면서도 2009년 ‘미남이시네요’, 2011년 ‘넌 내게 반했어’드라마에 출연하여 배우로서도 큰 인기를 얻기도 하였다. 이번 ‘미래의 선택’드라마는 정용화가 2년만에 출연하는 드라마로 그동안 정용화를 드라마에서 보기를 손꼽아 기다려온 팬들에게는 매우 기뿐 소식이다.

정용화가 드라마 제작발표회에 받은 쌀화환 4370kg은 가수나 배우에서 탑클래스에 속하는 수량으로, 이번 쌀기부는 DC정용화 갤러리 2440kg, 정용화 팬사이트 용우게 600kg, 저스트정용화 500kg, 용화의눈화들 300kg, 리베200kg, GOGA 120kg, CNBLUE전세계 해외 팬클럽 연합 100kg, 넌내게반했어 60kg 등을 보내와 정용화의 인기를 실감했다.

쌀화환 리본에는 ‘본방사수는 내가, 막춤은 정용화가’ ‘2년만에 배우컴백이쟈나~감격스럽다’ ‘월화 10시는 박세주가 책임져요!’ ‘정용화 앓이가 박세주 앓이로 쭉~ 이어지실께요’ ‘박세주! 전세계를 유혹하실게요’ 등 다양한 문구로 정용화를 응원했다.

정용화는 지난 5월 콘서트에서도 받은 분유화환 300캔을 홀트아동복지회에 기부하고 팬클럽이 홀트아동복지회를 방문하여 부모를 떠나는 안타까운 아이들을 도와주는 따뜻한 봉사활동을 하는 등 최고의 배우와 최고의 팬클럽으로서 모범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다.

미래의 선택에서 박세주역을 맡은 정용화는 김신의 모닝쇼의 3팀막내 VJ이자 언더커버 보스 역을 맡아 열연하며, 미래의 선택은 보다 나은 나 자신을 위해 미래의 내가 찾아와 어드바이스를 해주고 다른 운명을 개척할 수 있도록 새로운 선택의 방향을 제시해주는 타임슬립 드라마이다.

팬들이 보낸 쌀화환은 사회적기업 제품으로 정용화 팬클럽에서 독거노인,싱글맘 등 소외된이웃을 돕는 NGO에 나눔쌀을 기부하며, 회사 측에서 수익의 70%를 기부해 이중으로 기부하는 효과를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배우 정용화는 10월26일 예정인 일본팬들과 함께하는 팬미팅에 이미 1차에 300명 모집이 완료되어 한류스타로서의 파워를 과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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