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팬택 베가 시크릿노트 (사진제공: 팬택)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팬택(대표이사 사장 이준우)은 10일 서울 상암동 팬택 R&D센터에서 미디어데이 행사를 열고 ‘베가 시크릿노트’를 공개했다. 판매는 다음 주부터 이동통신 3사에서 동시에 시작된다.

베가 시크릿노트는 베가 스마트폰 처음으로 내장형 펜(V펜)을 탑재하고 LTE-A폰 세계 최초로 선보인 후면 지문인식기능을 한층 강화함으로써 타사의 펜 탑재 제품들과 차별화를 꾀했다. 이런 특징을 살려 이름도 ‘베가 시크릿노트’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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