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이에게만 보인 소녀 vs 아이에게만 보인 귀신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고양이에게만 보인 소녀 사진이 눈길을 끈 가운데 아이에게만 보인 귀신도 비교되고 있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고양이가 본 소녀 유령’이라는 제목으로 한 사진이 공개됐다. 게시자에 따르면, 여자친구와 함께 있던 고양이가 창문 밖을 향해 으르렁 거렸고, 이때 사진을 찍었다. 찍은 사진 속에는 아무도 없던 창밖에 소녀 이미지가 나타나 놀랐다는 반응이다.

촬영한 집은 지어진지 꽤 오래된 주택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아이에게만 보인 귀신 사진도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에는 사람들이 다정하게 단체 사진을 찍고 있지만 유독 아이만 울음보가 터졌다. 어른들 다리 사이 즉, 아이의 눈높이에 사람 얼굴 같은 작은 귀신의 형상이 사진에 찍혀 있었기 때문. 게시자는 아이가 이 귀신 형상을 보고 놀라 울고 있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고양이에게만 보인 소녀 사진 깜짝이야” “아이도 귀신을 잘 보나봐” “고양이에게만 보인 소녀 합성아냐?” “고양이가 귀신을 본다더니 요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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