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바로알자 성경과 신천지(76)

본문 : 요 15:9~12, 요일 4:7~11, 요 3:16, 마 6:14~15, 마 5:10~12

‘사랑’에 대하여 요한일서 4:7~11에 다음과 같이 말씀하고 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니, 하나님께로서 난 자는 사랑하는 자요, 하나님께로서 나지 아니하고 마귀에게서 난 자는 사랑하지 아니하고 핍박하는 자이다. 하나님은 세상 죄인들을 사랑하시어 독생자를 주셨다. 하나님께로부터 나신 독생성자(獨生聖子)도 하나님같이 세상 죄인들을 사랑하시어 십자가를 대신 지시고 생명까지 주셨으며, 믿는 성도들에게 서로 사랑하라는 계명을 주셨다.

또 요한복음 15:9~12에서 예수님은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니라.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고 하셨다.

그리고 ‘용서’에 대하여 예수님은 마태복음 6:14~15에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면 너희 천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시려니와,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고 하셨다.

또 마태복음 18:21~22에서 예수님은 죄에 대해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용서하라고 하시고, 이어서 24~35절에서 “일만 달란트를 주인에게서 탕감받은 자가, 자기에게 백 데나리온 빚진 자가 돈을 갚지 않는다 하여 다 갚을 때까지 옥에 가두었다. 일만 달란트의 빚을 탕감해 준 주인이 그를 불러 ‘너도 빚을 다 갚을 때까지 옥에 가두겠다’고 했다”고 하시면서 용서의 중요성을 가르쳐 주셨다.

이처럼 남의 죄를 용서해야 자기 죄도 용서받는 것이다. 하나님과 예수님께서는 자기의 피와 생명으로 우리의 죄의 빚을 대신 갚아 주셨다. 이 보다 더 큰 은혜가 어디 있겠는가? 또 이를 참으로 믿는다면 남을 용서하지 못할 것이 어디 있겠는가?(벧전 4:8, 롬 13:10 참조)

하나님께로서 난 자는 하나님같이 사랑하고 용서하는 자이다. 이와 반대로 믿음의 형제를 핍박하는 자는 누구에게서 난 자인가? 마귀같이 핍박하는 자는 마귀에게서 난 자이다(요 8:44).

신․구약에서 본바 시대마다 하나님께서 보낸 사자(선지자)는 모두 핍박을 받았고, 핍박받은 예수님도 스데반도 당시 유대인들에게 증거하시기를 ‘너희 조상들이 시대마다 선지자와 의인을 핍박하였다’고 하셨다(마 5:11~12, 행 7:51~53).

왜 핍박을 하는가? 그 이유는 자신이 악(惡)하기 때문이고, 진리가 증거됨으로 자기의 거짓이 드러나기 때문이며, 자신이 마귀 씨로 난 악인(惡人)이므로 성령이 함께하는 사람과 성령이 미워서이다. 핍박하는 행위는 자신이 누구인지 알리는 것이 되며, 핍박하는 자의 말을 믿는 까닭은 같은 악의 신(神)을 받은 자이기 때문이다.

선지 사도들과 예수님은 핍박 속에서 죽임을 당했다. 오늘날도 신천지를 핍박하는 사람들은 말씀이 없고, 말씀을 믿지도 않는 자들이며, 욕심과 핍박만 가득한 자들이다. 그들에게서 하나님의 사랑은 찾아볼 수가 없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니 하나님께로서 난 자는 사랑할 것이요, 하나님께로서 나지 아니한 자는 사랑이 없을 것이다. 악한 자 곧 마귀에게서 난 자는 마귀와 같이 거짓말하고, 살인하고, 핍박할 것이다. 이러므로 그 말과 행위로 선(善)과 악(惡)이 구분된다.

우리 신천지는 진리의 성읍이요 공의 공도로써 하나님의 씨로 난 사랑의 나라 천국을 이룩하고, 영원한 빛 하늘 문화를 온 세상에 알려 하나님과 예수님과 신천지의 참 빛을 알게 하자. 아멘!
 

제공: 신천지 예수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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