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민지 기자]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은 없어진 지 오래다. 회사는 경영상황에 따라 가차 없이 직원들을 정리해고한다. 직장인들도 요즘은 회사에 큰 기대를 하지 않는다. 오히려 자신의 경력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보다 나은 조건을 찾아 이직하기도 한다. 회사는 직원을, 직원은 회사를 위해 같이 공생하던 시절을 이미 지나 버린 것이다. 그렇다고 마냥 주어진 일, 시키는 일만 한다면 회사는 물론 본인에게도 득이 되지 않는다. 험난한 환경에서 서로 살아남을 방법은 무엇일까?

<1톤의 생각보다 1그램의 행동이 필요하다>는 필자가 직접 개발한 교육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먼저 비전이 소중하고 중요한지, 그 필요성에 대해 알아야 한다. 구체적으로 비전을 세우는 데 필요한 자원들은 무엇인지찾아본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삶 속에서 비전을 어떻게지속적으로 유지하고 관리할지도 알아본다.

특히 자신의 미션과 비전을 어떻게 작성할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담아냈다. 필자가 제안하는 방법대로 따라 하다 보면 미래를 열어 나갈 자신만의 미션과 비전이 수립될 것이다.

 

정영재 지음 / 팬덤북스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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