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쾡이 로봇 공개 “왠지 무섭다”(사진출처: 보스턴 다이내믹스)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일명 ‘살쾡이 로봇’이 공개됐다. 

살쾡이 로봇은 미국 국방부 방위고등연구계획국의 의뢰를 받은 보스턴 다이나믹스라는기업이 개발한 것으로, 정식 명칭은 ‘와일드 캣(살쾡이)’이다.

공개된 살쾡이 로봇 영상은 발이 네 개 달린 커다란 로봇이 매우 빠른 속도로 넘어지지 않고 스스로 방향을 바꿔가며 질주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살쾡이 로봇 공개에 네티즌은 “살쾡이 로봇 공개, 달려오면 진짜 무서울 것 같다” “로봇이 치타를 닮았네” “살쾡이 로봇 공개, 질주하는 모습 보고 싶다” “왠지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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