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서울 서초구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제7회 우봉가곡보존회 정기공연이 펼쳐진 가운데 마지막 순서인 태평가를 출연자 전원 모두가 참여해 합창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제7회 우봉가곡보존회 정기공연이 6일 서울 서초구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열렸다.

이날 이동복 국립국악원장이 원장 취임 이래 처음으로 사회를 보는 가운데 진행됐으며, 우봉가곡보존회 이동규 고문, 이형욱 회장, 이혜정 부회장(상임연출)을 비롯해 20여 명의 출연자들의 공연이 펼쳐졌다.

공연은 시낭송과 가곡이 어우러졌으며, 여기에 영상까지 가미되면서 관객들이 편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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