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현수 러시아 귀화 이유. (사진출처: JTBC ‘스포츠뉴스-쨍하고 공뜬 날’ 캡처)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 러시아 귀화 이유가 알려져 화제다.

국내에서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로 활동하다 러시아에 귀화 후 빅토르 안으로 활동하고 있는 안현수 러시아 귀화 이유가 새삼 관심을 받고 있다.

안현수 러시아 귀화 이유는 안현수가 지난 6일 서울 양천구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13-14 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2차 대회 남자 1000m 결승에서 1분 27초 683의 기록으로 중국 워다징에 이어 은메달을 차지하면서 관심을 받게 됐다.

안현수는 6일 대회 전날 1500m에서 동메달, 1000m에서 은메달, 5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안현수의 선전에 비해 한국 남자 쇼트트랙은 금메달을 차지 못해 아쉬움을 더했다.

안현수의 승승장구에 안현수가 러시아로 귀화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눈길을 끈다.

안현수 러시아 귀화 이유는 지난 5월 17일 JTBC ‘스포츠뉴스-쨍하고 공뜬 날’에서 밝힌 바 있다.

안현수 러시아 귀화 이유는 “성남시청팀이 해체되면서 훈련할 공간을 잃어버렸다. 훈련할 수 있는 공간과 환경이 아쉬웠기 때문”이라며 당시 상황에 대해서 설명했다.

이어 안현수 러시아 귀화 이유에 대해서 “이중 국적이 허용되는 줄 알았다. 당시 한국국적이 소멸하는 줄은 몰랐다. 내 잘못이고 내 선택이었기에 책임져야 한다는 생각으로 더 열심히 훈련했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안현수 러시아 귀화 이유 이제 보니 안타깝다” “안현수 러시아 귀화 이유 차라리 몰랐으면 속 편했을 듯. 너무 안타깝다” “안현수 러시아 귀화 이유 결국 나라가 제대로 선수 보호를 하지 못해서 일어난 일이다” “안현수 러시아 귀화 이유 그래도 한국인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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