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송중기 자대배치가 결정됐다.
배우 송중기가 5주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마치고 22사단 수색대대로 자대배치 받았다.
5일 한 언론매체 보도에 따르면 한 고위 관계자는 “신병교육대대에 확인한 결과, 송중기 훈련병은 22사단 수색대대로 배치(전출)된다. 훈련에 임하는 자세도 좋고 교육 성적도 우수한 편”이라고 밝혔다.
송중기가 배치받은 22사단 수색대대는 최전선 전방부대에 편제된 사단 직할대 제대급 부대로, 훈련 강도가 높은 곳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송중기 자대배치는 아직 확정은 아니다. 결정은 됐지만, 전출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중기는 지난 8월 27일 강원도 춘천 102보충대에 입소해 신병교육대에서 기초 군사 훈련을 받아왔다. 2015년 5월 26일 전역할 예정이다.
송중기 자대배치 소식에 네티즌들은 “송중기 자대배치 결정인데 전출될 수도 있다네” “송중기 힘들겠지만, 잘 할 것 같다” “송중기 자대배치되는 22사단 수색대대는 어떤 곳?” “송중기 자대배치, 최전방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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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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