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최장신 모델이 제 짝을 찾았다. (사진출처: 영국 데일리메일)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세계 최장신 모델 커플이 화제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이 신장 203㎝의 세계 최장신 모델 아마존 이브(34, 여)가 26살 연상의 남성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세계 최장신 모델인 아마존 이브는 자신보다 겨우 5㎝ 작은 키 198㎝의 장신 회계사 데니스 하그로브(60)와 열애 중이다.

이브는 큰 키 때문에 연애에 어려움을 겪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이브가 키스를 할 때 이제는 크게 낮추지 않아도 된다. 또 외신은 키만 본다면 데니스 하그로브가 가장 적절한 남자라고 전했다.

세계 최장신 모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계 최장신 모델, 장신끼리 만났네~ 천생연분” “세계 최장신 모델, 26살이나 연상이네” “세계 최장신 모델, 만날 사람은 만나는 거야” “세계 최장신 모델 커플 행복하세요” “세계 최장신 모델, 키가 커도 고민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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