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유정과 최승현이 4일 오후 부산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열린 ‘APAN 스타로드’ 행사에 참석했다. (사진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배우 김유정과 빅뱅 멤버 최승현(TOP)이 4일 오후 부산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열린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APAN 스타로드’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엑소(EXO), 이현우, 테이스티, 김유정-최승현, 소이현, 클라라, 엄지수, 신지수, 홍수아, 황우슬혜, 천정명-김민정, 엄태웅, 옥택연, 연정훈-박서준-김형준, 한효주, 쥬얼리, 이수혁, 김고은, 현우, 엄지원, 김소연, 조여정, 유인나, 강예원, 황인영, 김선아-온주완, 김효진, 김윤혜, 정경호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유정 최승현 부산 방문에 네티즌들은 “김유정 최승현, 남매같다” “김유정 최승현, 둘다 탑이다” “김유정 최승현, 나도 부국제 가고 싶다” “김유정 최승현, 아직 어색한 모습”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유정과 최승현은 오는 11월 개봉하는 ‘동창생’에서 남매로 호흡을 맞췄다.

‘동창생’에서 최승현은 여동생인 김유정을 지키기 위해 공작원이 되는 소년 ‘리명훈’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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