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평창=이현복 기자] 강원도 평창군(군수 이석래)은 7일부터 8일까지 ‘제36회 노성제 및 제31회 군민의 날’ 행사를 평창종합운장에서 개최하고, 2018평창동계올림픽 홍보를 위한 이동 홍보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홍보행사에는 2018성공개최 평창군위원회 위원장 이준연외 집행위원 35명이 참여한다.

또한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동영상 상영, 엠블럼 타투, 동계올림픽 다트게임, 기념품 증정 등의 이벤트를 실시해 군민의 관심을 유도하고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자연스럽게 대중 속으로 스며들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준연 집행위원장은 “노성제가 군민이 하나로 화합하는 축제인 만큼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치루는 5만 평창군민이 하나 되고, 전 국민이 하나 될 수 있도록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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