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드래곤 전용기 공개 (사진출처: 지드래곤, 이정현, 싸이, 보아 트위터)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빅뱅의 지드래곤이 전용기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전용기를 공개한 다른 연예인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전용기를 공개한 국내 연예인은 지드래곤, 싸이, 보아, 이정현 등이다.

먼저 지드래곤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상하이로 떠나며(Off to shanghai)’라는 글과 함께 짧은 동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지드래곤은 전용기 안에서 여유로운 표정을 짓고 있다.

싸이는 지난 2012년 12월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 뉴욕 가요!(to NYC right now!)”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싸이는 전용기 앞에서 입을 크게 벌리고 익살스럽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가수 보아는 지난 2010년 9월 SM엔터테인먼트 전세기를 공개한 바 있다.

배우 겸 가수 이정현은 지난 4월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전용기 타고 슝슝~! 너무 신났어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정현은 전용기 입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거나 좌석에 다소곳이 앉아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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