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지 ‘첫차’ 구매 목격담 화제… 이밖에 ‘미니쿠퍼’를 타는 국내 女스타는? (사진출처: 천지일보DB, BMW미니, 강지영 트위터, SBS)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생애 첫차인 BMW ‘미니쿠퍼 클럽맨’을 구매했다는 목격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미니쿠퍼를 소장한 다른 연예인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국내에서 ‘미니쿠퍼’를 구매한 연예인은 걸그룹 카라의 막내 강지영, 성우 배한성, 배우 손예진, 이민정, 가수 윤종신 등이다.

강지영은 화이트 미니쿠퍼를 애용하고 있으며 모 방송에 나와 직접 세차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손예진은 직접 ‘BMW 미니’ 전시장을 찾아가 커피색 ‘미니쿠퍼 컨트리맨’을 구입할 정도로 많은 애착을 드러낸 바 있다.

또 이민정도 미니쿠퍼를 애용하는 스타 중 하나며, 최근에는 함께 결혼한 배우 이병헌에게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이보크’를 선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2NE1 멤버 산다라박도 검은색 ‘미니쿠퍼’를 갖고 있었지만, 동생 ‘천둥’이에게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산다라박은 랜드로버 ‘레인지로버’를 즐겨 타는 것으로 유명하다.

‘미니쿠퍼 클럽맨’은 4000만 원대로 프리미엄 소형차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수지 ‘첫차’ 구매 목격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한테 미니쿠퍼 잘 어울린다” “수지 목격담, 미니라는 데 전혀 작아보이지 않아요~” “수지 목격담 오늘 미니쿠퍼 제대로 홍보해 주는 듯” “수지가 드디어 첫차를 몰다니 심장이 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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