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지 ‘미니쿠퍼’ 구매 목격담 화제… 소속사 “부모님 아닌 수지 차” (사진출처: (위) 수지트위터, (아래) BMW 미니)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생애 첫차인 BMW ‘미니쿠퍼 클럽맨’을 구매했다는 목격담이 알려져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수지는 지난달 25일 자신의 부모님과 함께 서울 강남의 한 BMW 전시장을 찾아 자동차 계약서에 도장을 찍었다. 이는 이튿날 26일 한 블로거가 찍은 사진이 온라인에 게시되면서 공개됐다.

블로그에는 수지 사진과 함께 “오늘 수지를 보았다. 부모님과 함께 매장을 찾은 수지가 미니쿠퍼 클럽맨 계약서에 도장을 찍었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이에 수지 소속사 관계자는 “수지가 미니쿠퍼를 구입한 것이 맞다. 부모님께 드리는 게 아니라 자신이 직접 몰고 다니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밝혔다.

‘미니쿠퍼 클럽맨’은 4000만 원대로 프리미엄 소형차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수지 미니쿠퍼 구매 목격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가 미니쿠퍼 클럽맨 홍보대사 자처” “수지 미니쿠퍼 나도 사고 싶다” “앞으로 미니쿠퍼 돌아다니면 수지인지 유심히 살펴 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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