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시립도서관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강원도 원주시립도서관은 4일부터 27일까지 도서관 1층 로비에서 한‧중‧일 그림책 작가들이 평화를 주제로 그린 ‘평화그림책’시리즈 제3권 ‘평화란 어떤 걸까’ 원화 19점을 전시한다.

‘평화란 어떤 걸까?’는 아이들이 생각하는 평화의 의미를 들려주는 그림책이다.

또한 평화를 이루기 위해 무엇을 꿈꾸고, 어떻게 실천해야 하는지에 대한 문제를 어린이들과 함께 생각해 보고, 아이들에게 밝고 평화로운 미래를 꿈꾸게 하는 책이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평화란 어떤 걸까?’를 생각해보고, 역사를 올바르게 인식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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