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28일 ‘2013 원주다이내믹페스티벌’ 참가팀이 원주시내에서 퍼레이드를 펼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강원도 원주시(시장 원창묵)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3일까지 ‘길, 사람, 소통’이라는 주제로 ‘2013 가을 원주다이내믹페스티벌’을 원주 따뚜공연장 및 원주시의 거리에서 축제를 개최 중에 있다.

또한 댄싱카니발은 지난해 처음 시도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춤꾼 45개팀 4700여 명이 참여해 ‘아시아의 리우’로 성장할 수 있는 축제로 평가받고 있다.

국내에서 이 리우 삼바축제의 즐거움과 환희를 재현하는 축제가 바로 ‘댄싱카니발’이다.

올해 댄싱카니발은 시상금과 경연방식이 한층 업그레이드 되어 대규모 퍼레이드에 대한 참가자들의 부담을 줄이고 좀 더 다양한 성격의 참여층을 확보하고자 했다.

특히 마지막 날은 BEST of BEST를 겨루는 날로 100개팀이 공연을 펼친 후 상위 10~15개 팀이 3일 따뚜공연장에서 재경연을 펼친다.

가장 뛰어난 공연팀들이 펼치는 결선 공연은 가장 화려하고 다이내믹한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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