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30일 강원도 춘천시 강원대학교 백령아트센터에서 제48회 전국기능경기대회 개회식 행사가 열리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춘천=김성규 기자] 지난달 30일 제48회 전국기능경기대회가 강원도 춘천시 강원대학교 백령아트센터에서 개회식을 기점으로 8일간 도내 4개시 5개 경기장에서 열띤 기술경쟁이 시작됐다.

도는 이번 대회를 관람을 넘어 체험과 참여와 화합의 축제로 숙련기술인 저변확대와 기술 향상을 통한 기술한국 위상을 높이는 역대 최고 대회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1경기장은 춘천기계공고, 제2경기장(춘천) 열린경기장(구캠프페이지)이며, 제3경기장은 원주공고, 제4경기장은 강릉중앙고, 제5경기장은 태백기계공고 등에서 펼쳐진다.

부대행사는 1일부터 6일까지 6일간 구 캠프페이지(열린경기장)에서 열리며 Skills World, 홍보관, 숙련기술 체험 및 서비스관이 운영돼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할수 있다.

Skills World는 ▲강원도 취업박람회(10.1~10.2) ▲전통의 맥을 잇는 숙련기술 경연대회(10.1~10.4) ▲초등학생 Young Skill Olympiad 경연대회(화훼장식, 제과제빵/10.2~10.4) ▲전통시장 판매전(굴러라 감자원정대/10.3~10.4) ▲기능경기 꿈나무 견학 프로그램(10.1~10.2, 10.4) ▲외국인 자국요리 경연 및 한마음축제(10.5) ▲강원도 우수 농특산물 판매전(10.5~10.6) 등이다.

홍보관 운영은  ▲강원도 홍보관 ▲춘천시 홍보관 ▲도내 우수기업 홍보관 ▲산업인력공단 홍보관 및 해외취업사업 홍보관 ▲카노아 홍보관 ▲기능전승자회 작품 전시 및 홍보관 등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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