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에어가 대규모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출처: 진에어)

[천지일보=이경숙 기자] 진에어가 올해 마지막 최저가 대규모 할인을 실시한다.

진에어는 1일 “진마켓을 통해 진에어의 국제선 및 국내선 총 13개 전 노선에 대한 최저가 대규모 할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오는 1~10일 열흘간 열리는 가을 할인 행사에서는 진에어가 운항하고 있거나 올해 신규 취항 예정인 국제선 12개 노선(10월 30일 취항 예정인 인천~치앙마이 노선 포함)을 최대 58%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진에어 국내선은 최저 1만 7800원(총액운임 3만 39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탑승기간은 10월 27일부터 내년 3월 29일까지이며 같은 기간에 국내외 호텔 이용권도 특별 할인 판매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진에어는 이번 2013년 하반기 진마켓 오픈을 맞아 진에어 홈페이지 신규 가입자 전원에게 국내선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대박 Lotto5/12’ ‘퍼트려라 SNS’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를 통해 국내선 왕복 항공권 2매(1명), 진에어 모형 항공기(5명), 모바일 음료 상품권(100명)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진에어는 온라인 마켓인 진마켓을 매년 봄, 가을 두 차례씩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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