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직 산업부 장관, 신임 기관장과 함께 첫 간담회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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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 철저한 준비” 당부
▲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30일 산업부 다산실에서 41개 산하 공공기관장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제공: 산업부)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산업통상자원부가 30일 산업부 다산실에서 윤상직 장관 주재로 산하 41개 공공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부 산하 공공기관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산하 주요 공공기관장 인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공공기관의 업무 수행 전반을 점검하고 오는 14일 시작되는 국정감사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하도록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상직 장관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공공기관 인사문제가 조금 늦어져 일을 추진함에 있어 다소 어려움이 있었다”면서 “인사가 끝났으니, 앞으로 기관장의 역할이 막중한 만큼 업무수행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신임 기관장들을 격려했다.

이어 윤 장관은 몇 가지 당부의 말을 했다. 윤 장관은 “국정감사는 정부와 공공기관이 국민에게 직접 수검 받는 것”이라며 “기관별 주요현안에 대한 철저한 사전 준비, 국회 자료 요구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또 원전 관련 비리와 위조사건 등이 연이어 발생해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공기업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약화시킨 만큼 폐쇄적이고 불투명하게 운영된 제도와 무사안일한 업무관행을 개선하기 위한 각고의 노력을 당부했다.

끝으로 윤 장관은 “경제분야의 성과를 측정하는 마지막 지표가 일자리 창출이다. 고용율 70% 달성을 목표로 시간 선택제 일자리 창출 등에 공공기관이 적극적으로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조석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장석효 가스공사 사장, 허엽 남동발전 사장, 조인국 서부발전 사장 등 신임 9개 공공기관장이 포부와 각오를 밝히는 인사 자리가 진행됐다.

한편 이번 간담회 안건은 ▲공공기관 국정감사 준비상황 점검 ▲현장 중심 경영, 공직기강 확립, 시설·사이버 보안 강화 등 상반기 간담회 관련 추진실적 점검 ▲체계적 갈등관리 시스템 구축 ▲정부 3.0 추진 활성화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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