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선미(인천시 부평구)
효캠페인 글이 나간 후 신문과 인터넷에 올린 글을 프린트해 어머니께 드렸더니 눈물을 글썽이며 감동하시고 힘을 얻으셨고 너무 고마워하셨어요. 주변반응은 일단 저에 대해 몰랐던 것을 알았다고 더 친근감 있게 다가왔습니다.
효글을 쓴 후 부모님의 감사함을 다시 한 번 깨달아 좀더 잘해드리려는 마음과 함께 효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해 보고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게 되었습니다. 천지일보 신문을 더 소중하게 여겨지고 더 관심을 갖게 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정말 천지일보는 빛이 되는 정론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신문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부족하며 다듬어 지지도 않은 지극히 평범한 저 자신의 글을 올려주는 서민을 위한 신문이었습니다. 세종대왕이 백성과 소통하기 위해 한글을 만드셨듯이 천지일보도 그런 신문이기에 멋지고 훌륭하며 차후엔 세계인이 보는 신문으로 성장할 것을 확신합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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