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오뚜기)

[천지일보=김지연 기자] 오뚜기가 총상금 1750만 원을 걸고 ‘제11회 오뚜기 대학생 디자인&광고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올해로 11회째를 맞는다. 디자인과 광고제작물 등 2가지 부문으로 진행되며, 전국 대학생(휴학생 및 대학원생 포함)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다. 디자인 공모전은 오뚜기 기업 통합캐릭터로 활용가능한 3D 입체 캐릭터 디자인을 출품하거나, 오뚜기 패키지 디자인 및 용기형태를 리뉴얼하면 된다.

광고공모전은 참깨라면, 옛날사골곰탕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한 크리에이티브로 TV광고 및 인쇄광고 제작물을 출품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내달 1~21일이며, 작품접수 및 공모전 관련 사항은 오뚜기 홈페이지나 애드리치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수상작 발표는 월간디자인 12월호와 오뚜기 홈페이지에 공지되며, 디자인 공모전 대상 수상자에 500만 원 등 총 9명에게 1750만 원의 상금과 상장, 트로피가 수여된다.

또, 오뚜기와 종합광고대행사인 애드리치 입사 지원 시 우대 및 인턴사원 채용 기회를 부여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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