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최성애 기자] 자동차튜닝산업의 발전을 위해 산학연관으로 구성된 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KATIA 협회장 김필수)가 지난 16일 설립등기를 마치고 공식 출범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로 인해 튜닝산업 육성을 통한 창조경제를 이루어 일자리를 창출함은 물론, 시장규모를 2020년까지 현재의 10배까지 성장시킬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협회는 10월 창립을 기념해 자동차튜닝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회 운영방안과 향후 진행 사업과, 시장확대 방안 등을 발표하는 튜닝산업 발전세미나를 준비 중이다. 

이와 함께 전문가, 업계, 학계 및 소비자단체의 의견을 청취해 ‘자동차튜닝산업 발전을 위한 제도개선 방안’도 수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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