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친환경대상위원회(위원장 곽결호)와 환경미디어(발행인 서동숙)가 주최하고, 환경부·미래창조과학부 등 정부 6개 부처가 후원하는 2013대한민국친환경대상 시상식이 26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렸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이경숙 기자] 대한민국친환경대상위원회(위원장 곽결호)와 환경미디어(발행인 서동숙)가 주최하고, 환경부·미래창조과학부 등 정부 6개 부처가 후원하는 2013대한민국친환경대상 시상식이 26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렸다.

대한민국친환경대상은 매년 환경분야의 경영·환경교육·생태복원·재활용·산업설비·에너지저감 등 친환경적인 접근으로 노력하고 공을 세운 지자체·기업·개인을 대상으로 시상하고 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이번 대상은 본상 12개 부문에서 수원시·농협유통·포스코 건설 등 22개 지자체 및 기업에서 수상했으며, 단양군·괴산군 등 16개의 지자체 및 기업에서 정부부처 유공 포상을 받았다.

이날 대한민국친환경대상위원회 곽결호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상을 수상한 기관·단체·개인 여러분들이야말로 이 시대가 당면하고 있는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환경복지를 구현하는 주역으로서 사회적으로 높이 평가받고 나아가 보상받아 마땅하다”며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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