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자 전 여자친구 한지나 (사진출처: 온라인커뮤니티)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다이나믹듀오 최자가 에프엑스 설리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최자의 전 여자친구인 한지나가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최자 와인파티’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자는 모자를 쓴 채 웃고 있으며 옆에 앉아 있는 한지나도 최자와 와인잔을 맞대며 환하게 미소를 보이고 있다.

최자의 과거 여자친구로 알려진 한지나는 걸그룹 ‘스완’ 출신이다.

최자 한지나 커플은 지난 2008년 열애를 인정하며 1년여간 사랑을 키워오다 2009년 결별했다. 이 당시 최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한지나와의 결별 이유에 대해 “결혼에 대해 확신을 줄 수 없어서 헤어졌다. 아직 기반도 안 잡았고 군대도 가야하기 때문에 막연히 기다려달라고 할 수는 없었다”고 말했다.

한편 최자와 설리는 이날 아침 손을 잡고 서울숲 인근을 산책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설에 휩싸였다. 양 측은 친한 오빠 동생사이일 뿐 연인관계가 아니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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