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최유라 기자] 걸그룹 멤버 f(x) 설리와 다이나믹 듀오 최자 간 열애설이 갑자기 불거진 가운데 양측 모두 부인하고 나섰다.
26일 설리‧최자의 각각의 소속사는 열애설에 대해 “친한 오빠와 동생 사이”라고 일축했다.
설리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최자 씨는 설리가 친오빠처럼 따르는 선배라고 하더라”며 “사귀는 것은 아니다. 워낙 친한 사이라 평소에도 자주 만난다”고 해명했다.
최자의 소속사인 아메바컬처도 “설리와 교제한 적이 없다”며 “친밀함의 표시로 장난을 치다가 손을 잡은 모습이 사진으로 찍힌 것”이라고 대변했다.
한편 설리와 최자는 지난 25일 서울숲 인근에서 함께 손을 잡고 걸어 다니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이 등장했다.
설리 최자 열애설 소식에 네티즌들은 “친한 오빠 동생 사이도 손잡고 다니나?” “설리 최자 열애설 진짜 부인한 건가?” “요즘 설리 검색어 자주 뜨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최유라 기자
77paper@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 걸스데이 버스 인증샷 “미소가 예쁘네요~”
- 허각 웨딩사진 “허각도 예비신부도 예쁘다”
- 오종혁 소연 열애 인정 만난 지 1000일이 넘어
- 강민경 낙타 인증샷 “여신 미모 빛나네”
- 주군의 태양 반전 “진짜 차희주였어?”
- 박중훈 영화감독 “‘톱스타’로 떨리는 첫발”
- 정경호 열애 인정 “일반인과 1년 째”
- 설리 최자 열애설 부인?… 커플신발 사진 포착
- 걸스데이 버스 인증샷 “서울구경에 신난 우리~”
- 설리 최자 열애설 증거… 손잡고 거니는 모습 ‘블랙박스’ 포착
- 설리 열애설 해명 “친오빠처럼 따르는 선배” vs 네티즌 의심 “과거 이상형, 최자 닮았다”
- 설리 “친오빠처럼 따르는 선배, 최자”… 길 “컨트롤비트 다운” 무슨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