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템’ 이현우, 방탕 수도승 ‘리신’ 코스프레로 큰 웃음 (사진출처: 해당 영상 캡처)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클템’ 이현우가 방탕한 수도승 ‘리신’으로 깜짝 변신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22일(한국 시각) 인기 온라인 PC게임 ‘리그오브레전드’(LOL 롤) 한국 대표 SK텔레콤T1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렐스 커버 스튜디오에서 열린 ‘리그오브레전드월드 챔피언십 시즌3’ 조별 예선 풀리그 6회차 경기에서 승리, 8강 진출을 확정했다.

경기 후 ‘클라우드 템플러(클템)’ 이현우가 롤에 등장하는 게임 캐릭터 중 한 명인 방탕한 수도승 '리신'으로 깜짝 코스프레를 선보이며 승리를 자축했다.

이현우는 “이쿠” “어디로 가야하나” “내가 무슨 짓을 하고 있는 거요”라고 말하며 리신 특유의 대사와 동작을 표현해 내 보는 이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클템’ 이현우의 ‘리신’ 코스프레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클템 이현우 리신 코스프레, 진짜 닮았네” “클템 이현우 리신 코스프레에 빵터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