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액션 디펜스게임 ‘바운스맨’ (사진제공: CJ E&M 넷마블)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통통 튀는 초강력 액션 디펜스게임 ‘바운스맨’이 출동했다.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모바일 액션 디펜스게임 ‘바운스맨(개발사 아크로디아 코리아)’을 지난 17일 카카오 게임하기에 공개하고,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동시 서비스를 시작했다.

‘바운스맨’은 다양한 바운스맨 히어로를 조종해서 지구를 침략한 쾅쾅별 외계인을 무찌르는 액션 디펜스게임으로 바운스맨을 적을 향해 당겨서 발사하는 생동감 넘치는 슬링샷(새총 쏘기)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불, 얼음, 번개, 독가스, 플라즈마 등 각각 개성 있는 능력을 가진 5종의 바운스맨 중 하나를 선택해 공격해오는 다양한 외계인을 막아내고 보스를 무찌르면서 화끈한 액션과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또 게임 진행 시 미사일, 장애물, 통과, 분신술, 이어바운스 등 다양한 보조 아이템의 활용과 외계인을 처치할 때마다 충전되는 초능력 게이지를 통해 더욱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바운스맨은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소셜 요소도 도입했다. 친구 초대, 점수 자랑, 게임 플레이 시 획득한 선물상자를 친구에게 택배 보내기 등의 소셜 활동을 통해 선물점수 100점을 모으면 코인 또는 추천 아이템 중 1종을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바운스맨은 새총 쏘기 방식의 독특한 조작법과 통통 튀는 스피드감 있는 액션성으로 모바일 디펜스 장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팔라독’ ‘식물 대 좀비’ 등의 게임들과는 또 다른 재미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이어 “‘다함께 차차차’ ‘모두의마블’ ‘몬스터 길들이기’ 등 다양한 장르에서 성공을 이끌어 낸 넷마블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바운스맨도 대중적인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넷마블은 바운스맨의 카카오 게임하기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월 7일까지 친구초대 횟수에 따라 바운스맨 블루, 번개 20개, 5000코인을 이용자 전원에게 지급하며,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 CJ 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또 이달 24일까지 추천 아이템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추석맞이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바운스맨은 스마트폰 이용자라면 누구나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