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예 한복 자태 (사진출처: 선예 트위터)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 멤버 선예가 한복을 입고 추석 인사를 전한 가운데, 선예의 어린 시절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선예는 지난 2012년 10월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 기억 속에...동생과 사진 한장. 다시 입고 싶은 한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어린 선예와 동생은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브이자를 그리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선예는 추석 연휴 첫날인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즐거운 명절 되시와요. 좋은 추억들 많이 남기는 추석 되시길 바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선예는 남편 제임스 박과 함께 한복을 입고 나란히 앉아 있다.

선예 한복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선예 한복 자태, 선녀가 따로 없네” “선예 한복 자태, 어릴 때나 지금이나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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