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예슬 기자] 추석 당일인 19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저녁에는 다소 쌀쌀하겠다.

이날 강원도 영동은 동풍에 의한 지형적인 영향으로 오전까지 구름이 많고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당분간 아침에는 복사냉각에 의해 기온이 떨어지고 낮에는 강한 일사에 의해 기온이 높게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 내외로 크겠다.

오늘(18일) 낮 최고기온은 강한 일사에 의해 25~33℃까지 올라 평년보다 1~6℃가량 높았다.

19일 아침 최저기온은 13~21℃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낮 최고기온은 25~31℃로 18일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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