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제약은 북유럽 구강위생용품 1위 브랜드인 ‘조르단’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 (사진제공: 동아제약)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동아제약은 북유럽 구강위생용품 브랜드인 ‘조르단’의 치실 2종, 칫솔 2종 등 총 4종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신제품 4종은 ‘조르단 미러클 교체형 치실’ ‘조르단 3 in 1 치실’ ‘조르단 샤이니 화이트 미백 칫솔’ ‘조르단 익스트림 클린 칫솔’로 구성됐다.

조르단 미러클 교체형 치실은 교체용 리필헤드와 결합용 핸들로 구성돼 있어 리필헤드의 간단한 교체만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손가락에 감아쓰는 불편을 없애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조르단 3 in 1 치실은 치실, 덴탈스틱(이쑤시개), 혀 클리너의 3가지 기능이 하나로 결합된 합리적인 제품이다. 특히 덴탁스틱 부분이 유연한 소재로 돼 있어 사용에 따른 잇몸 손상을 막아준다.

조르단 샤이니 화이트 미백 칫솔은 표면에 파란색 입자가 입혀져 있는 특수 칫솔모와 칫솔 헤드 뒷면의 특허 받은 에어패드가 있어 치아 미백 효과에 탁월하다. 세계적 검사기관인 영국 인터텍사의 테스트결과, 경쟁제품 대비 50% 향상된 미백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르단 익스트림 클린 칫솔은 칫솔 헤드 중앙의 볼록한 돔형태의 클리닝 존에 최첨단(Anchor Free Technology) 공법으로 칫솔모를 비스듬하게 배열해 치석 제거에 효과적이다. 또 헤드 뒷면의 혀 클리너는 입안을 더 상쾌하게 관리할 수 있게 한다.

특히 이번에 출시한 치실 2종은 지퍼백으로 포장돼 있어 사용 후 남은 제품을 보관하기 편리하고, 칫솔 2종은 인체공학적 핸들 설계로 양치 시 보다 편안하고 안정적인 착용감을 준다.

한편 동아제약은 지난 2009년부터 175년 전통의 구강위생용품 북유럽 1위 브랜드인 ‘조르단’ 제품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선보이며 구강위생용품 시장의 지배력을 강화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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