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국 세력전 (사진제공: 조은게임)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온라인게임 서비스업체 ㈜조은게임(대표 유병현)은 삼국지 소재의 전략시뮬레이션 ‘삼국세력전’의 공개서비스를 전격 오픈했다.

삼국세력전은 1:1 전투가 보편적인 지금까지의 전략형 웹게임과 달리, 정통 삼국지 게임처럼 세력을 중심으로 게임이 진행된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잘 알려진 삼국지연의 중심의 삼국지가 아니라 정사 중심으로 삼국시대의 철저한 고증을 통하여 깊이 있는 역사를 배울 수 있는 게임이다.

자신의 성장이 곧 세력의 성장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다른 유저들과 함께하는 커뮤니티의 재미도 느낄 수 있으며, 병과 간의 상성과 무장의 특성, 지형, 진형 등을 이용해 자신보다 강한 상대라도 이길 수 있는 전략적인 요소도 갖추고 있다.

아울러 조은게임은 공개서비스를 기념해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 내 각종 고급 게임 아이템은 물론 문화상품권까지 획득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누적 충전금액이 800 황금 이상인 VIP1등급 유저에게 6만 원 상당(5000황금)의 추가 혜택을 제공하며, 게임 내 목표달성률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을 증정한다. 또한 게임 노하우와 팁을 공유하는 유저들을 추첨해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조은게임의 유병현 대표는 “삼국 세력전은 기존 퓨전형 삼국지 게임과는 달리 삼국지 특유의 전략과 전술을 강조한 정통 삼국지 게임”이라며 “기존 게이머들 외에 소설 삼국지를 즐기는 삼국지 마니아들도 충분히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삼국 세력전의 게임 및 이벤트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삼국 세력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 접속해 클릭만 하면 별도의 클라이언트 다운로드 없이 바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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