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오이유우 5살 연하남 미우라하루마 열애설 “또”(사진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일본 여배우 아오이유우(28)가 배우 미우라하루마(23)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12일 일본 주간지 여성세븐은 아오이유우와 미우라하루마가 아침마다 함께 산책 데이트를 한다고 보도했다.

여성세븐에 따르면 “미우라하루마는 2년 전인 지난 2011년부터 애견과 함께 매일 아침 도쿄의 한 공원에서 산책하는 것을 즐겼고 지난 7월부터 아오이 유우가 이 산책에 동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여성세븐은 “두 사람은 30분 정도의 산책이 끝난 후 카페에서 함께 아침식사를 하기도 했다”며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도 두 사람이 데이트 목격담이 전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아오이유우 측은 열애설에 대해 적극 해명하고 있으며 미우라하루마 측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아오이 유우와 미우라 하루마는 지난해 뮤지컬 ‘ZIPANG PUNK’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아오이유우는 지난해 초 연상 연인 스즈키 코스케와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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