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중기 훈련소 (사진출처: 이광수 트위터-송중기 훈련소)

송중기 훈련소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이광수가 최근 입대한 배우 송중기를 언급했다.

이광수는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많이 힘든 거니?”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한 네티즌의 트위터 글을 캡처한 것으로 “내 친구가 훈련소 교관인데, 송중기 몽쉘 훔쳐 먹다가 걸렸대. 사람이긴 사람이네”라는 내용이 적혀 있다.

송중기 훈련소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송중기 훈련소에서 과자 먹다 걸렸다는게 사실일까?” “송중기에게 몽쉘 과자 사 주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중기는 지난달 27일 현역으로 입대, 제22사단신병교육대대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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