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예슬 기자] 11일 전국이 흐린 가운데 비가 오다가 오후에 중부지방부터 점차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은 10일 오후 5시부터 11일까지 ▲서울, 경기도, 충청남북도, 북한이 10~40㎜(많은 곳 중부 서해안 60㎜ 내외)이고 ▲강원도 영서, 전라남북도(11일), 경상북도(경북 동해안 제외, 11일), 서해5도가 5~20㎜이며 ▲강원도 영동, 경북 동해안, 경상남도, 울릉도, 독도가 5㎜ 내외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6~22℃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낮 최고기온은 23~28℃로 10일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뿐 아니라 당분간 구름이 끼거나 비가 오는 날이 많겠다. 낮 최고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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