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바로알자 성경과 신천지(64)

하나님은 천지와 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이시다.

성경에서 본바 ‘시대’마다 창조가 있었고, 창조를 한 ‘장소’가 있었다. 아담 세계는 에덴에서(창 2장), 노아 세계는 아라랏 산에서(창 8장), 노아의 자손 모세는 시내 산(출 34장), 여호수아는 가나안 땅(세겜)에서(수 24장), 예수님은 갈릴리에서(마 4:12~17) 시작하셨다.

육적 이스라엘은 예수님 초림 때 끝이 났으므로 더 이상 하나님의 선민이 아니다. 주님의 하늘 복음의 씨는 유대 땅에서부터 시작하여 온 세계에 뿌려졌으나 육적 이스라엘은 주님의 복음을 아직도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이러한 때 재림의 주님은 어디에 오시겠는가?

하나님의 뜻과 성경에 밝은 신앙인은 잘 알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는 육적 이스라엘이 아니라 믿는 자들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요 1:10~13). 육적 이스라엘은 선지 사도들을 핍박하고 죽였으며, 자기 나라에 오신 예수님(하나님께서 함께하신)을 죽였다(마 21:33~39). 예수님은 당시의 육적 이스라엘에 대해 말씀하시기를 ‘……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너희(육적 이스라엘)는 빼앗기고 그 나라의 열매 맺는 백성이 받으리라.’고 하셨다(마 21:40~43).

열매 맺는 나무는 계 22장의 생명나무이고, 이 생명나무는 달마다 12가지 열매를 맺는다. 이 생명나무는 계시록이 성취되는 오늘날, 약속의 목자 새요한과 또 그 목자로부터 계시 말씀을 받은 14만 4천 명의 제사장(계 7장, 계 5:9~10)을 말하는 것이니, 이는 곧 새로 창조되는 하나님 나라이다. 생명나무의 열두 가지는 열두 지파로, 계 7장에 본바 각 지파가 하나님의 인(印)을 맞아 달마다 열두 가지 열매를 맺어 각 지파 1만 2천 명씩 이룬다. 이 생명나무 열두 지파는 계시록 성취 때 있게 된다고 약속된 하나님 나라(천국)이다. 이 나라는 계시록 전장의 사건들이 나타나는 대한민국에서 창조되고 있다. 하나님의 6천 년 역사의 완성은 약속한 계시록의 열매인 열두 지파 창조에 있다. 하나님은 이를 위해 6천 년 간 역사해 오셨다.

하나님의 뜻과 성경을 믿고 또 성경대로 나타난 것을 본 자가 증거하노니, 신약에 약속한 하나님의 나라와 열두 가지 열매 맺는 생명나무가 대한민국에 있고, 세계는 대한민국으로 인해 살게 될 것이며, 대한민국은 세계의 중심국이 될 것이다. 이는 만복의 근원이신 하나님과 예수님과 천국이 대한민국에 임하시기 때문이다(계 3:12 참고).

달마다 열두 가지 열매 맺는 생명나무 잎은 만국을 소성케 한다. 만국은 소성받기 위해 대한민국으로 올 것이며, 영생의 양식이 있기 때문에 살기 위해서 대한민국을 찾을 것이다. 이 때 열 사람이 천국 백성 한 사람의 옷자락을 잡고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하심을 들었나니, 너희와 함께 가게 해 달라(슥 8:23)’고 사정할 때가 온다. 천국 백성이 된 것은 하나님을 바로 믿은 은혜이며, 이는 영적 새 이스라엘 하나님의 나라와 백성이기에 가능하다. 우리 신천지예수교는 이를 확실히 믿는다. 아멘.

시대마다 ‘택하신 목자’와 그를 통해 ‘역사하신 나라’가 있는 것과 같이, 이 시대에도 택하신 목자와 역사하시는 나라가 있다. 오늘날 신약의 예언 계시록이 성취되는 곳은 대한민국이며, 신천신지(新天新地, 계 21:1)의 역사는 대한민국에서 시작되었다. 이는 하나님의 약속이요 뜻이다.

천국 백성이 받는 복은 하나님과 예수님과 천사들이 함께하시는 천국과 영생을 얻는 것이다. 세상의 그 어떤 지식도 이 복보다 크지 못하며, 종교의 지식과 목적한 소망으로 보아도 이 이상의 복은 없다. 모든 종교의 귀결(歸結)은 이것이다. 할렐루야 아멘.
 

제공: 신천지 예수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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