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배정임] 떡볶이 프랜차이즈의 붐을 주도한 죠스떡볶이 고려대 본점이 개점 6년 만에 리뉴얼 오픈했다.

떡볶이 프랜차이즈 죠스떡볶이(대표 나상균)가 1호점 개점 6주년을 맞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또 1호점인 안암동 고대 점은 개보수 작업을 마치고 재개장했다.

죠스떡볶이는 고대 점에서 11일까지 하루 두 번 점심(낮 12~1시)과 저녁(저녁 6~7시) 식사 시간대에 한해 죠스떡볶이 간판 메뉴인 2500원짜리 ‘매운 떡볶이’를 1000원에 할인 판매한다.

아울러 개점 6주년 및 리뉴얼 오픈 축하 메시지를 남기는 고객을 대상으로 8명을 추첨해 총 50만 원 상당의 죠스떡볶이 시식권도 증정한다.

죠스떡볶이 전략기획실 김동윤 부장은 “고대 점은 죠스떡볶이 성공신화의 근원이자 도전과 혁신의 죠스떡볶이 역사를 상징하는 곳”이라며 “1호점인 고대 점 리뉴얼 오픈을 계기로 떡볶이 프랜차이즈 기업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 외식문화 기업으로 도약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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