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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유영선 기자] 민주당 신경민 최고위원을 비롯한 국가정보원 대선개입 진상조사 특위 위원들이 6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추가로 확보한 국정원 직원들이 운영한 SNS 계정과 글 내용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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