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연희 시구 (사진출처: MBC 방송 캡처)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이연희의 시구가 화제다.

이연희는 4일 오후 대구 시민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기아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이연희는 모자를 쓰고 검은색 스키니진에 삼성 라이온즈 티셔츠를 입고 경기장에 등장했다.

특히 그는 요즘 여느 여자 연예인들이 보여준 튀는 시구가 아닌 일반적인 시구를 선보였다.

이연희의 시구를 본 캐스터는 “신체조건도 굉장히 좋다. 이연희의 투구 동작을 보니까 여느 여자 연예인들과는 다르게 팔꿈치 관절의 힘이 느껴졌다. 각도가 살아있다”며 극찬했다.

이연희 시구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연희 시구, 이게 바로 개념시구!” “이연희 시구, 잘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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