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종국 전원 주택 이어 아내 ‘박잎선’ 관심 폭발(사진출처: SBS ‘강심장’방송 캡처)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송종국 전원주택’ ‘송종국 아내 박잎선’ ‘송종국 축구교실’이 네티즌의 관심사에 올랐다.

이는 1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김성주와 윤민수가 송종국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면서부터다.

이날 방송에서 송종국은 아침부터 야외에서 바비큐를 먹을 수 있게 준비를 해놓고 귀한 손님들을 기다렸다. 깁스를 한 채 등장한 김성주가 사골과 삼겹살이 먹고 싶다고 요청해서다.

이에 윤민수는 아침 9시에 삼겹살 바비큐가 가능한 그의 집을 보며 “형 부럽다. 나도 이런 전원에서 생활하고 싶다”고 부러워했다.

또한 아이들은 송종국이 축구교실을 위해 지어둔 마당 옆 축구장에서 승부차기를 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송종국 전원주택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송종국 전원주택, 정말 부럽다” “송종국 전원주택, 나도 저런 전원주택에서 살아봤으면” “송종국 박잎선 인기짱” “송종국 축구교실~ 재미나겠다” “송종국 전원주택, 정말 최고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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