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최유라 기자] KBS 이정민 아나운서가 만삭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1일 이정민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저는 요즘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으로 아기를 기다리고 있어요”라며 “무럭무럭 잘 자라주고 있는 아기를 만날 날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답니다. 다들 응원해 주실 거죠?”라는 글과 함께 만삭사진을 올렸다.
또 이정민은 “김보하 작가님만의 자연스럽고 포근한 느낌이 참 좋았던 양평 스튜디오에서 특별한 추억을 또 하나 만들었네요. D라인 이렇게 아름답게 남길 수 있게 용기 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이라고 덧붙였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지난 6월 1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 하차 의사를 밝혔다. 당시 이정민 아나운서는 임신 7개월의 몸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었다.
이정민은 지난해 5월 3살 연상의 의사와 결혼식을 올렸다. 출산 시기는 이달 중으로 알려졌다.
이정민 아나운서 만삭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정민 아나운서 이젠 엄마 되네요~ 축하해요” “두근두근 벌서 출산 소식” “이정민 아나운선 만삭 화보 정말 아름다운 D라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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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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