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짜사나이’ 샘 해밍턴, 아내의 깜짝 면회에 ‘폭풍눈물’ (사진출처: MBC ‘진짜사나이’)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진짜사나이’ 샘 해밍턴 아내가 남편을 위해 깜작 면회했다.

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는 미모의 샘 해밍턴 아내가 출연해 얼굴을 공개했다.

샘 해밍턴은 아내의 면회에 서러움을 한껏 폭발했다. 아내는 그런 샘 해밍턴을 사랑스럽게 달랬다. 특히 아내는 샘 해밍턴의 생일을 챙겨주지 못해서 미안했다며, 동료들까지 배려한 푸짐한 음식을 장만해 부러움을 샀다.

한편, 샘 해밍턴 부부는 헤어질 땐 작별의 키스를 하는 등 자유롭게 유럽식 애정 표현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진짜사나이’ 샘 해밍턴 아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샘 해밍턴 진짜 서러웠구나” “아내가 엄청 뽀얗고 입담꾼이더라” “진짜사나이 샘 해밍턴 엄청 행복했을 듯” “샘 해밍턴 부부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