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와 LG데이콤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myLGtv 일체형 엑스캔버스'. 이 제품은 별도의 셋톱박스 없이 하나의 리모컨으로 72개의 실시간 채널과 양방향 서비스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제공: LG전자)

LG전자(대표 남용, www.lge.co.kr)와 LG데이콤은 국내 최초로 IPTV 기능이 TV 내부에 일체형으로 내장돼 전용 수신기(셋톱박스) 없이 TV자체만으로 myLGtv를 시청할 수 있는 ‘myLGtv 일체형 엑스켄버스’ 9개 모델을 3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시된 제품은 화면전체를 통해 최적의 음향을 제공하고 작은 대사까지 또렷하게 들을 수 있다. 또 시력 보호, 절전 효과와 함께 최대 70%의 소비전력을 절감해주는 기술이 모두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myLGtv 고객들은 72개 채널을 실시간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양방향 서비스와 함께 VOD 영상 서비스도 제공 받는다. 또한 TV 세트와 myLGtv의 일체형 리모컨 하나로 IPTV와 TV를 동시에 이용 가능하다.

LG전자 HE마케팅팀장 이경무 상무는 “TV와 IPV 서비스의 장점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 선명한 화질과 큰 화면, 다양한 기능을 동시에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다”고 말했다.

LG전자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올해 안에 TV를 구매하고 myLGtv를 3년 약정해 신청하는 고객에게 12개월 myLGtv 무료 시청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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