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얼마 전 종영한 찬란한 유산으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이승기가 삼성 지펠 아삭 김치냉장고 CF ‘승기네 김치냉장고’에서 국민 아들로 떠오르며 화제가 되고 있다. 

 국민 아들 이승기는 이번 CF에서 “아들, 김치 새로 담가뒀다”라는 엄마의 메모를 발견하고 김치를 꺼내 맛을 보는 연기를 했다.

이번 CF에서 이승기는 삼성 지펠 아삭 김치냉장고의 ▲칸별로 냄새가 섞이지 않아 김치 맛을 지켜주는 ‘독립냉각’▲살짝 밀어도 자동으로 문이 닫히는 ‘오토클로징’▲맛있는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냉기를 지켜주는 ‘쿨링커버’의 기능을 완벽한 국민 아들 연기로 친근하게 전달한다.

또한 이승기가 직접 부른 CM송으로 “엄마가 김치를 줬네”로 시작하는 ‘New 아삭송’이 화제다. 재미있는 노랫말과 경쾌한 리듬의 멜로디가 벌써부터 히트 CM송이 될거라는 평도 나오고 있다. 특히 노래 중간에 이승기의 “엄마 땡큐∼” 는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승기는 “평소에도 김치만 있으면 밥 한 그릇을 뚝딱 해치울 정도로 김치애호가라 아삭하게 잘 익은 김치를 먹는 재미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촬영했다”며 “지금까지는 노래 덕분에 누나팬들이 많았는데 이번 CF를 계기로 엄마팬들이 많이 생기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 지펠이 주방가전 전문브랜드로 도약하면서 가장 먼저 선보인 지펠 아삭 김치냉장고의 차별화된 칸칸칸 기술을 쉽고 친근하게 알리기 위해 신규 광고 캠페인을 계획했다”며 “최고의 김치 맛을 지켜주는 지펠 아삭의 칸칸칸 기술을 바탕으로 국민 아들 이승기와 함께 김치냉장고의 지펠시대를 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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